조그마한 아기 고양이가 발톱도 깎고 간식도 먹으면서 보살핌을 받는데요.
예쁘게 단장을 하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잔지바르입니다.
뉴욕 고양이 보육원에 온 만 번째 아기 고양이입니다.
이곳에 처음 올 때는 털이 지저분하고 건강도 안 좋았지만, 지금은 아주 예쁜 모습으로 입양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.
입양될 때까지 보육원에 있는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은 서로 뒤엉켜 온종일 장난을 치는데요.
꼭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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